내돈내산 제품리뷰3 500만원으로 투자하는 지식산업센터 -신광교 클라우드 시티 용인시와 현대엔지니어링에서 예전 아모레퍼시픽 부지에 전국 최대규모의 지식산업센터 개발을 시작했다. 아모레퍼시픽 부지는 삼성전자 수원본사 바로 앞에 위치해서 땅값만도 어마어마하기에 다들 손을 못대고 있는 땅이었는데 대기업은 대기업인지 현대엔지니어링에서 매입하고 지식산업센터를 짓는다니. 돈있는 기업들이 돈을 벌어들이는 구조가 평범한 소시민은 박탈감을 느낄 수밖에 없지만… 자본주의 사회의 어쩔수 없는 면모이기도 한 것 같다. 왔다리 갔다리하며 들은 썰을 좀 풀어보면, 이 자리가 수원과 용인을 경계로 하는 중부대로변에 떡하니 위치하는데다가 규모가 서울 롯데타워의 1.5배, 63빌딩의 2배 규모라니 어마어마하게 지어지는 것은 맞는듯 하다. 흥덕 IT밸리와 흥덕 U타워, 삼성 디지털시티와 근거리에 있어 제 2의 테.. 2024. 10. 3. 넷플릭스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feat 막말주의.. 어마무시한 배우들의 향연, 그럴듯한 티저영상에 이끌려 보기 시작한 사람이 나만은 아니겠지.. 1화보는 순간부터 후회하기 시작했으나 어쩌다보니 3-4화까지 보게 되니 끝장이 어떻게 나나 봐야겠다는 일념으로 이를 악물고 8화까지 봤다. 미리 말하자면 8시간 넘게 시간이 널널하고 예쁜 영상만 봐도 족하다 하는 사람은 보시라.. 나같이 시간 뺏기는 사람이 없도록 이 리뷰를 쓴다. 고민시는 예쁘다. 이정은은 명불허전이다. 김윤석은 안타깝다. 윤계상은 와중에 보석이다. 박지환의 이미지만 벗겨먹은 감독은 반성해라. 이 훌륭한 배우들을 아무런 개연성도 캐릭터도 없이 8화까지 개고생시킨 감독은 반성해라. 과한 음향은 촌스럽기 그지없고 예쁜 영상을 포기못해 질질 끌어가니 예쁜 영상 조차도 역효과다.. 개연성도 설득력도 없.. 2024. 8. 26. 영화티켓 싸게 사는 꿀팁-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CGV 선선해지는 가을이 다가오는가 싶더니 다시 더위.. 기후 재난이 실감나는 요즘이다. 우리 아이들이 주어진 수명을 다하고 살수 있을까.. 염려가 되는. 포스팅과는 전~~혀 상관없는 걱정을 시작으로.. 물가가 너무 올라 영화 한편 보는 것도 부담스러운 요즘이다. 여름엔 영화관을 찾는 일이 잦아서 최소 성인 1인 16000원인 티켓 가격이 느~무나 부담이 되었다. 그동안은 kt할인을 잘 사용하여 11000원에 영화를 보았는데 여름동안 메가박스를 자주 가다보니 4인가족 티켓 값에 팝콘… 등등으로 허리가 휘는구나.. 싶은 마음이 굴뚝. 이리저리 할인 방법을 알아보다 알아낸 방법을 공유해본다. kt 할인을 잘 사용했지만 최대 할인을 받아도 11000원이라는 요금 이하로는 내려가지 않게 책정되어있다. 메가박스에서 종종.. 2023. 9.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