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한옥호텔태조궁1 전주 한옥호텔 태조궁 - 내돈내산 리뷰 2024년 5월 이후에 다시 전주에 왔다. 작년에 왔을때 일주일을 보내고 간지라 이번의 전주는 정말 익숙하고 다정하다. 3박 4일의 일정 중 첫째날을 보낸 전주 한옥호텔 태조궁. 딸래미와 다정한 시간을 위해 스파가 있는 객실을 큰맘먹고 예약했는데 첫날 너무 만족스러워서 셋째날에 다시오기로 바로 예약했다. (둘째날은 숙소를 지원받아서 잠시 이동) 한옥호텔에 스파라니 정말 기발하지 않은가.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고 귤까먹으며 보는 영화 한편은 힐링 그 자체이다. 전화 문의 할때부터 친절함이 예사롭지 않더라니 도착해서 만난 직원들 한명한명이 너무 친절하다. 맛집 소개에 진심이고, 볼거리 소개에도 진심이다. 지역문화예술인들과 콜라보해서 전주를 알리는 상품들을 개발하여까페공간에 전시하고 소개하고 판매도 한다. 작.. 2025. 1.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