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만원으로 투자하는 지식산업센터 -신광교 클라우드 시티

용인시와 현대엔지니어링에서
예전 아모레퍼시픽 부지에 전국 최대규모의 지식산업센터 개발을 시작했다.
아모레퍼시픽 부지는 삼성전자 수원본사 바로 앞에 위치해서 땅값만도 어마어마하기에 다들 손을 못대고 있는 땅이었는데
대기업은 대기업인지 현대엔지니어링에서 매입하고 지식산업센터를 짓는다니.
돈있는 기업들이 돈을 벌어들이는 구조가 평범한 소시민은 박탈감을 느낄 수밖에 없지만…
자본주의 사회의 어쩔수 없는 면모이기도 한 것 같다.

왔다리 갔다리하며 들은 썰을 좀 풀어보면,
이 자리가 수원과 용인을 경계로 하는 중부대로변에 떡하니 위치하는데다가
규모가 서울 롯데타워의 1.5배, 63빌딩의 2배 규모라니 어마어마하게 지어지는 것은 맞는듯 하다.
흥덕 IT밸리와 흥덕 U타워, 삼성 디지털시티와 근거리에 있어
제 2의 테헤란로로 성장할 가능성이 다분하고
바로 옆에 구성 플랫폼시티도 개발이 한창이기에 윈윈하며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
광교의 끝자락, 판교와도 근거리이니
반도체의 중심지가 될 곳이라고 다들 흥분 상태.

워낙 요즘 지식산업센터의 안좋은 소식이 많고
동탄이 말아먹었다는 등등의 소식이 많아 투자 불안감이 없진 않지만
아파트도 오를 곳은 오르고 떨어질 곳은 떨어지듯,
입지가 좋은 지역은 가격이 떨어질 일은 없을듯 하다.

평당 800만원부터 2900만원까지.
같은 평수에 평당가가 상당히 차이가 나다보니
실계약일이 10월 18일에 시작함에도
먼저 좋은 조건의 호실을 선점하기 위해서 사전의향서를 쓰고 가시는 분들이 많다.

초기자본 500만원부터 투자가 가능하고
과밀억제권역인 서울, 수원, 성남, 안양, 군포,의왕, 고양, 의정부, 인천, 부천, 과천, 광명시 등에서
이 곳으로 넘어오면 5년간 법인세 소득세, 재산세등이 100% 감면되고 이후에는 50% 감면 혜택이 있으니 사업자들에게는 솔깃한 혜택인듯.
특히 대로변을 경계로 수원과 용인인지라
수원에서 건너오게 되면
수원과 광교의 인프라를 누리면서 세금감면의 혜택을 받기애 개꿀인듯 하다.

29년 완공때까지는 추가금 들어갈 일이 없고
25년도에 동탄-인덕원 지하철 공사가 먼저 완공되어 호재도 있다.

나도 돈 많아서 투자하고 싶으나..
텅장인 나에게는 그림의 떡.

실입주와 투자에 관심있는 분은 모델하우스에 방문해서 상담 받아보시길!
나는 일개 상담사이지만
팀장님들의 설명을 들으면 돈없는 나도 혹한다는.

관심있는 분들은 답글 남겨주시면 성실히 안내해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