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무시한 배우들의 향연,
그럴듯한 티저영상에 이끌려 보기 시작한 사람이
나만은 아니겠지..
1화보는 순간부터 후회하기 시작했으나
어쩌다보니 3-4화까지 보게 되니
끝장이 어떻게 나나 봐야겠다는 일념으로
이를 악물고 8화까지 봤다.
미리 말하자면
8시간 넘게 시간이 널널하고
예쁜 영상만 봐도 족하다 하는 사람은 보시라..
나같이 시간 뺏기는 사람이 없도록 이 리뷰를 쓴다.
고민시는 예쁘다.
이정은은 명불허전이다.
김윤석은 안타깝다.
윤계상은 와중에 보석이다.
박지환의 이미지만 벗겨먹은 감독은 반성해라.
이 훌륭한 배우들을
아무런 개연성도 캐릭터도 없이
8화까지 개고생시킨 감독은 반성해라.
과한 음향은 촌스럽기 그지없고
예쁜 영상을 포기못해 질질 끌어가니
예쁜 영상 조차도 역효과다..
개연성도 설득력도 없는 대본에
촌스런 연출..
총체적 난국 바로 그 잡채..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 대사로 그만 반복해라.
요즘 관객들 그만큼 바보아니다.
차라리 1시간 30분짜리 영화로 쌈빡하게 만들었다면
그나마 참을수 있었을까..
최근들어 본..
정말 요즘 보기드물게
촌스런 음악 촌스런 연출 촌스런 대본
개연성 개박살난 작품..
최근 본 작품 중에 최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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