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어 두번째 자궁내막증식증 수술을 했다.
근종까지 같이 제거하는 수술이어서
마취가 깨어날때의 통증이 작년과는 달랐다.
비몽사몽간에 오바이트도 했다.
백신의 후유증이라고 굳게 믿고 있지만
증명할 방법이 없으니 그저 지금 병증에 대해 치료하는 것이 나의 최선이다.
초경이후로 생리불순이라는 것이 없었는데
백신 이후에 불순이 생기더니
첫 백신 맞은 1년 후부터 부정출혈이 왔다.
결국 작년 7월에 첫수술,
1년도 안되서 두번째 수술이다.
백신은 성인 남성에게 맞춰서 만든 것이라
특히 여성에게 부작용이 많다 카더라~ 라는 것이
사실로 입증될 날이 올까.
작년에 엄마가 입원했던 강남ㅅㅁ병원 17-21층이 백혈병 환자 병동이었는데
백신 이후로 20대 여성 환자가 급증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요상한 바이러스가 생기지 않는 것이 최선이겠으나,
어떤 바이러스에든지 백신에 대한 고민은 좀 더 깊어져야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아무튼지간에
이번 수술로 자궁의 모든 병증에서 해방되고 싶다.
같은 병을 앓고 계신 분들, 힘냅시다!
자궁근종까지 했더니 수술 후에 6시간 누워있으라해서 얼결에 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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