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맞은편1 용인기흥 메가박스 feat. 더위탈출 입추가 지나고 태풍이 오며 바람이 선선해지는가 했더니 다시 무더위. 여름이 다시 시작되나? KT인터넷을 LG U+로 바꾸며 KT멤버쉽을 소진해야한다는 강박에 그나마 멤버쉽 소진이 만만한 메가박스를 들락날락했다. 집에서는 수원 영통 메가박스가 가깝지만 조금 더 달려 기흥 이케아 앞에 있는 용인기흥 메가박스로 향했다. 넓직하고 편안한 리클라이너 의자, 44석 뿐인 단란한 분위기, 어디에 앉든지 앞사람의 방해없는 구조와 널널한 주차장 덕분에 영화를 볼때면 찾게되는 용인기흥 메가박스. 이번 여름엔 볼만한 영화들이 많아서 연속으로 네번이나 다녀왔다. 첫번째 영화는 엘리멘탈, 두번째는 미션 임파서블, 세번째는 밀수, 네번째는 콘크리트 유토피아. 이게 다 내돈내산이라니… 파워블로거로 언젠가는 초청받아 갈수 있으리라는.. 2023. 8. 15. 이전 1 다음